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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히로인 '아오이 유우' 주연 영화 '로맨스 돌' 새로운 청불 로맨스의 시작
로맨스 히로인 '아오이 유우' 주연 영화 '로맨스 돌' 새로운 청불 로맨스의 시작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3.28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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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영화 '로망스 돌'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타카하시 잇세이, 아오이 유우 주연의 로맨스 영화 <로망스 돌>이 ‘러브돌’을 소재로 한 새로운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금이라면 영화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타나다 유키 감독

러브돌을 소재로 한 2022년, 새로운 금기 로맨스 영화로 화제!

오는 4월 1일 시네마캐슬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로망스 돌>이 독특한 소재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망스 돌>은 사랑해서 비밀을 만들어야 했던 남편 ‘테츠오’와 아내 ‘소노코’, 두 사람의 은밀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영화 '로망스 돌' 스토리&배경

원작 소설 ‘로망스 돌’은 타나다 유키 감독의 첫 오리지널 소설이다. 애타게 사랑했던 남녀의 모습을 시작으로, 점차 변해가는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린 원작은 2008년 잡지 다빈치에 연재되자마자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로맨스 작품에 ‘러브돌’을 중요한 소재로 등장시킨 파격적인 설정과 충격적인 전개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타나다 유키 감독은 “12년 만에 드디어 영화로 작품을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과거와 달리 점점 ‘러브돌’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러브돌 전시회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인다. 이제는 성인만의 은밀하고 금지된 전유물이 아닌 아름다운 조형물로 보는 분들이 많아졌고, 지금이라면 영화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12년 만에 자신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원작자인 타나다 유키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은 만큼, 영화 <로망스 돌>은 원작을 완벽히 스크린에 재현하였으며, 대중들의 인식이 많이 변했지만, 여전히 파격적인 소재라 할 수 있는 ‘러브돌’을 과감하게 활용, 새로운 사랑의 형태를 그려냈다.

 

관객 코멘터리

“사랑이 가져오는 연약함 같은 것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작품. 전 세계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한 여성의 이야기”(imdb_fion****) 

“아오이 유우 너무 사랑스러워서 넋 놓고 봤다”(야후_さくら**) 

“순수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그 물음에 대답해주는 작품”(야후_すがり**) 

 

<로망스 돌>은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변해가는 사랑과 성욕 등 현대 부부의 현실적인 고민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2022년 어른들을 위한, 새로운 금기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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