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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나이트메어 앨리', 4월 13일 공개 확정
디즈니+ '나이트메어 앨리', 4월 13일 공개 확정
  • 양하준 기자
  • 승인 2022.04.08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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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장 강렬한 마스터피스를 다시 만나다!
이미지 = 디즈니+ '나이트메어 앨리' 포스터

[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OTT 서비스 디즈니+가 환상적인 영상미와 충격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의 공개 확정 소식을 전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려낸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판의 미로'를 연출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끊임없는 수상과 노미네이트 행렬을 이어가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9회 노미네이트라는 범접불가한 역사를 쓰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와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케이트 블란쳇은 물론, 토니 콜렛, 루니 마라, 윌렘 데포, 리차드 젠킨스, 론 펄먼, 데이빗 스트라탄까지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탑배우들이 모두 모여 선보이는 황홀한 연기 앙상블은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간 내면의 본성을 끝까지 파고드는 파괴력 있는 스토리와 충격적인 서스펜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만 매혹적인 영상미까지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는 오는 4월 1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ynopsis

 성공에 목마르고 욕망으로 가득 찬 ‘스탠턴’은 절박한 상황에서 유랑극단에서 만난 독심술사 ‘지나’를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한다.

“사람들을 속이는 게 아냐, 사람들이 스스로를 속이는 거지”

수려한 외모, 현란한 화술, 마음을 현혹시키는 능력으로 뉴욕 상류층 상대로 부를 손에 쥐게 된 ‘스탠턴’.

채워지지 않는 그의 위험한 욕망을 꿰뚫어 본 심리학자 ‘릴리스’ 박사는

뉴욕에서 가장 위험한 거물을 그에게 소개해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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