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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프터', 크랭크업 성료... "기대감 증폭"
영화 '애프터', 크랭크업 성료... "기대감 증폭"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5.23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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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끝판왕, 영화 '애프터'가 5월 18일 크랭크업 완료 소식을 전했다.

영화 '애프터'는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집단과 그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잡고 싶어하는 형사와의 대결을 그린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이다.

'뷰티풀 데이즈', '태일이'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예 배우 장동윤과 '변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오대환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잔혹한 연쇄살인마와 그를 잡기 위해 물불 안가리는 형사로 만나 치열한 추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배우 장재호, 최귀화, 손종학, 신승환 등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명품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동윤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 지은 소감에 대해 "열정 넘치는 감독님과 모든 제작진이 힘써줬기에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한 것 같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오대환은 "첫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부터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촬영까지 힘써준 모든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훈 감독은 "훌륭한 배우 및 제작진들이 한마음으로 촬영에 임해 무사히 잘 마친 것 같다.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비췄다.

많은 기대감 속에 크랭크업 소식을 알린 영화 '애프터'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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