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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 확정... 캐스팅 공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 확정... 캐스팅 공개
  • 한소영 기자
  • 승인 2022.05.26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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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팅 라인업,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사진 제공/각 소속사)
▲ 캐스팅 라인업
차례대로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사진 제공/각 소속사)

[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넷플릭스(Netflix)가 새로운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제작을 확정지으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악의 꽃' 김철규 감독과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셀럽의 세계에 뛰어들어 인생이 바뀐 서아리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탕'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박규영이, 대한민국 대표 코스메틱 기업인 한코스메틱의 대표이사 한준경 역은 '오! 주인님', '아직 낫서른', '병원선' 등 따스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 배우 강민혁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준경은 우연히 서아리와의 만남을 통해 그녀의 예측 불가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윤시현 역으로는 드라마 '낮과 밤', 'VIP',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차분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청아가, 윤시현의 남편이자 법무법인 태강의 대표 변호사 진태전 역은 '여우각시별', '7일의 왕비' 등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동건이, 아리의 친구이자 떠오르는 인플루언서 오민혜 역은 '메모리스트', '내성적인 보스', '원티드' 등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전효성이 각각 캐스팅 됐다.

온라인상의 인기가 곧 돈과 권력이 되는 세상, 영향력을 가지기 위해 팔로워 수를 늘리는 등 혈안이 된 그들만의 세상에 대해 화려한 욕망과 깊숙한 내면을 현실감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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