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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넷플릭스] 6월 첫째 주 넷플릭스(netflix) 콘텐츠 추천
[주간넷플릭스] 6월 첫째 주 넷플릭스(netflix) 콘텐츠 추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6.02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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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볼 게 없다면? 뉴스플릭스 추천작과 함께!"

6월 첫째 주 넷플릭스 신작 추천작 5선!

 

 

그들에겐 치명적 무기가 있고 우리에겐 그녀가 있다

인터셉터 Interceptor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넷플릭스 영화 '인터셉터'는 육군 대위 콜린스가 핵미사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유일한 미사일 요격기지 '인터셉터'를 노리는 테러 공격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7명의 테러리스트는 삽시간에 기지를 점거하고 지휘 본부마저 장악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밀어붙인다.

콜린스 대위는 핵미사일 16기를 통제하고 있는 그들에 맞서 인류의 마지막 방어선이 된다.

시민을 대피시킬 시간조차 없는 긴박한 상황, 콜린스는 기지와 인류를 지키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분노의 질주', '타이드랜드'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 '엘사 파타키'가 콜린스 대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시선을 뗄 수 없는 액션과 긴장감으로 똘똘 뭉친 영화 '인터셉터'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6/3 공개 예정, 액션, 호주, 2022)

 

 

 

연애의 답을 찾기 위한 네 커플의 여행

체인지 데이즈 시즌2 Change Days: Season 2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누구나 공감할만한 연애 고민을 통해 카카오TV 누적 조회수 4,700만 뷰를 기록한 '체인지 데이즈'가 다시 돌아왔다.

'체인지 데이즈'는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서 있는 연인들이 함께 여행하며 사랑 또는 행복을 찾아나서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별 위기에 놓인 남녀가 제주도에서 서로를 다시금 돌아보고 여행 마지막 날 익숙한 연인과 돌아갈지, 각자의 행복을 찾아 이별할지, 새로운 설렘을 찾아갈지 각자가 원하는 엔딩을 결정할 수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총 4쌍의 커플이 약 2주간 여행을 함께 하면서 시즌1보다 다채로운 설렘과 웃음, 눈물을 담아낼 예정이다.

MC로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가 이전 시즌에 이어 다시 진행을 맡게 되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커플 새로고침 '체인지 데이즈'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6/2 공개 예정, 리얼리티, 한국, 2022)

 

 

 

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뛴다!

램페이지 Rampage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영화 '램페이지'는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가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로 인해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사람들과는 담을 쌓고 지내지만 동물과는 특별한 감정을 나누는 데이비스는 어릴 때 구조한 고릴라 조지와 가족처럼 지내왔다.

재벌 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벌인 유전자 편집 실험 ‘프로젝트 램페이지’가 실패하면서 3개의 실험물을 지구에 추락시키고 그 가스를 흡입한 조지와 늑대, 악어가 광란의 괴수로 변한다.

거대한 몸집과 폭발적인 괴력, 재빠른 속도를 갖게 된 괴수들이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기 시작하고, 데이비스는 재앙을 막고 조지와 동물들을 되돌리기 위해 온몸을 던진다.

영화는 '드웨인 존슨'이 출연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레드 노티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쥬만지' 시리즈', '샌 안드레아스' 등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으로 언제나 실망감을 안기지 않는 명품 배우 드웨인 존슨과 나오미 해리스, 말린 오케르만, 제프리 딘 모건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영화 '샌 안드레아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을 연출한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드웨인 존슨과 세 번째 합을 맞췄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괴수들만큼이나 거대한 액션, 웃음, 감동이 살아숨쉬는 '램페이지'를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액션, 미국, 2018)

 

 

 

누구나 마음의 이야기가 있다

아무도 없는 곳 Shades of the Heart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은 소설가 창석이 7년만에 돌아온 서울에서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네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이다.

커피숍에서 만난 미영은 창석에게 사람들이 소설을 왜 읽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어느새 창석이 지어낸 이야기에 빠져들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박물관으로 간 창석은 새 소설 출간을 돕는 편집자 유진을 만나 그녀의 헤어진 인도네시아 남자친구와 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카페에서 오랜만에 마주친 사진가 성하는 창석에게 신비한 스님과 만난 이야기와 함께 가슴에 품고 다니는 약통에 얽힌 비밀을 알려준다.

어둑한 밤길을 따라 들어간 바에서는 시 쓰기를 좋아하는 바텐더 주은을 만나는데, 그녀는 창석에게 술 한잔에 재미있는 기억을 팔 것을 제안한다.

창석의 발걸음에 따라 모인 이야기들은 살아가며 마주하는 온갖 감정들을 끌어내며 여운을 전하고 있다.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조제', 넷플릭스 시리즈 '페르소나'의 에피소드 ‘밤을 걷다’ 등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종관 감독의 작품이다.

드라마 '서른, 아홉', 영화 '더 테이블', '특송', '궁합' 등에 출연한 연우진이 창석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며, 이지은, 김상호, 윤혜리, 이주영이 창석이 만나는 이들로 분해 매력적인 4인 4색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드라마, 한국, 2021)

 

 

 

지금의 자리를 지켜내라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 시즌1
Borgen: Power & Glory Season 1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웰메이드 정치 드라마 '여총리 비르기트' 시즌3을 잇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찾아왔다. 바로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이다.

이번 시리즈는 덴마크 외교부 장관 비르기트 뉘보르가 그린란드에서 발견된 석유로 인해 국제 외교 분쟁에 휘말리면서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12년 전 총리에 이어 외교부 장관의 자리에 오른 비르기트. 그린란드의 후견인을 자처해온 덴마크이지만 그린란드에서 석유가 발견되자 북극 자원의 지배권을 노리는 초강대국 미국, 러시아, 중국과의 외교 분쟁 속에서 곤란한 입장이 되고 만다.

점점 악화되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비르기트가 협상에 나서지만 그녀의 기후 정책에 야당과 언론의 비판이 쏟아지고, 소속된 당에서조차 지지를 잃는다.

설상가상 비르기트의 공보관이었던 카트리네 폰스마르크가 대형 방송사의 뉴스 디렉터가 되면서 그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알 수 없는 불안까지 떠안게 된다.

비르기트는 자신의 위협하는 수많은 세력 사이에서 분쟁을 해결하고 지금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

넷플릭스 시리즈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은 '여총리 비르기트'의 크리에이터인 애덤 프라이스와 배우들이 그대로 함께해 한층 깊어진 호흡으로 강한 몰입도를 선사한다.

(6/2 공개 예정, 드라마, 덴마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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