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SF 스릴러 영화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이 지난 9일 개봉했다.
세릭 베이세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는 종말을 눈앞에 둔 인간의 마지막 몸부림을 담아낸 SF 스릴러 영화이다.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간단 줄거리
인류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난 비행 멤버들에게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이 시작되고 절체절명의 순간을 직면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학자들은 우주 비행사와 함께 인류를 구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우주선은 계획에 어긋난 방향으로 향하게 되고 팀원들은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채 정체모를 외계 물체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그러던 중 이들은 새로운 행성과 지구의 연결점을 발견하고 인류의 운명을 바꿀 마지막 미션에 뛰어들게 되는데...
인류의 미래를 위해 처절하고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일행들과, 알 수 없는 베일에 쌓여있는 행성의 미스터리 등의 요소를 통해 관객들에게 독특한 신선함을 제공하고 있다.
SF 매니아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영화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ynopsis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지구의 식물들이 파괴된 지 3년 후 산소가 부족해지고
과학자들은 전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는 미션을 받고 우주로 떠난다.
하지만 우주선은 입력한 궤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려가 알 수 없는 행성에 고립되고
비행 멤버들은 상상할 수 없는 존재로부터 공격을 받기 시작하는데…!
임무를 성공하고 지구의 운명을 바꿔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