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9:57 (금)
영화 '보일링 포인트', 8월 개봉 확정
영화 '보일링 포인트', 8월 개봉 확정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7.06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씨네필들 관심집중 시키는 키친 현장 스릴러
이미지 = 영화 '보일링 포인트' 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8월 개봉을 확정한 '보일링 포인트' 가 30초 예고편과 2차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보일링 포인트'는 새로운 장르인 키친 서스펜스라는 그동안 없던 새로운 장르를 펼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년 중 가장 대목인 크리스마스 시즌,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 주방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무려 원테이크 기법으로 그린 키친 서스펜스 영화이다.

무려 90분이라는 시간을 컷없이 원테이크로 촬영한 것이다.

30초 예고편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 연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홀을 가득 채운 손님들의 모습과 여기저기 움직이는 셰프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후 '가장 바쁜 주말의 레스토랑', '아무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라는 카피와 함께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반전이 되는데.

‘90분간 질주하는 키친 스릴러!’라는 카피와 헤드 셰프 ‘앤디’를 향해 외치는 대사를 통해 걷잡을 수 없는 사건들이 벌어짐을 암시하고 있어 레스토랑 키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궁금증을 최고조로 더하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는 레스토랑의 다양한 손님들과 현장의 긴박감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연휴 준비를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는 직원들과 연휴의 특별한 저녁식사를 기대하는 고객들의 모습에서 다양한 음식들의 향연과 밝은 분위기를 기대하게 한다.

하지만 직원에게 가차 없이 비난을 가하는 손님과 예상치 못한 등장으로 셰프 ‘앤디’를 당황시킨 스타 셰프 ‘알렉산더 스카이’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게 흘러가는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예상케 하며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 레스토랑의 매니저와 수 셰프 ‘칼리’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레스토랑의 서스펜스를 향한 기대감을 극대화한다.

눈길 사로잡는 30초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한 '보일링 포인트'는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