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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름 블록버스터 기대작 3선!
7월 여름 블록버스터 기대작 3선!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7.08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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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7월, 화려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시원하게 물들일 여름 블록버스터 작품들이 화제다.

대표적으로 <토르: 러브 앤 썬더>, <외계+인> 그리고 <암살도시: 분노의 저격수>가 그 주인공들이다.

토르 포스타

먼저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로 ’토르’만의 유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신들의 만남과 강인한 여전사의 만남은 역대급 스케일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어 마블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감을 채울 예정이다.

 

외계인 포스타

두 번째 주인공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서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개봉을 앞둔 <외계+인>1부는 도사들의 맹 추격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에너지 넘치는 과감함으로 액션 블록버스터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적 도술을 활용한 최동훈 감독만의 기재 넘치는 연출을 예고하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암살도시 포스타

마지막 주인공은 시원한 한방으로 적과의 대결을 예고한 <암살도시: 분노의 저격수>이다.

<암살도시: 분노의 저격수>는 전직 특수 요원 출신의 스나이퍼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전쟁을 예고하는 원샷 원킬 명중 액션으로 딸을 구하기 위한 ‘달룡’의 처절하고 짜릿한 저격 액션이 눈에 띈다.

특히 과거 임무수행 도중 동료들을 전멸 시켰던 또 다른 전설의 저격수 ‘찰룡’과 다시 마주하면서 스나이퍼의 명예를 건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또한 곳곳에서 터지는 도시 폭파씬과 무차별한 명중 장면은 짜릿한 아드레날린까지 돌게 하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쾌감을 전달한다.

여기에 더해 딸을 구하기 위해 맹추격을 하며 마약조직을 차례대로 소탕하는 장면은 애틋한 부녀간의 감수성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긴박감을 선사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 자극하고 있다.

강렬한 총격 액션으로 시선 집중 시키는 원샷원킬 <암살도시: 분노의 저격수>는 오는 7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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