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18일 연속 1위까지
[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지난 주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정한아 작가의 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바탕으로 이주영 감독이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소재를 접목시켜 만든 작품이다.
첫 공개 후 원작 소설 '친밀한 이방인'은 2017년에 출간된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교보문고 종합 순위 10위에 오르는 등 역주행을 달리기도 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역주행에 한 몫 했다. 배우 수지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하여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하였으며, 그 밖에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의 개성 넘치는 연기도 호평이 이어졌다.
쿠팡플레이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에 확장판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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