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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케미 돋보이는 스틸컷 공개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케미 돋보이는 스틸컷 공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8.16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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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스틸컷
▲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스틸컷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출연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을 살펴보면 위기를 기회로 돌파하고자 하는 장수 이순신(박해일)과 더불어 그에게 힘이 되어줄 수군 향도 어영담(안성기), 이순신의 조력자 이억기(공명)가 한데 모여 의논하는 장면은 선비이자 장수들의 비장한 기개가 느껴진다.

▲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스틸컷
▲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스틸컷
▲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스틸컷
▲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스틸컷


한편 파죽지세의 왜군의 의기양양한 모습도 공개됐다. 와키자카(변요한)와 마나베(조재윤), 와타나베(박재민)가 계속적인 승전에 기쁨을 만끽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세를 모아 조선 수군과의 전투에 대비해 사헤에(이서준)까지 합류하여 작전을 짜는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이다. 

현재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영화시장을 재편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Synopsis

 

나라의 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의 전투가 시작된다!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 당하게 되는데…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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