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29 (목)
'빅마우스', 전 세계 호평 받으며 화제
'빅마우스', 전 세계 호평 받으며 화제
  • 양하준 기자
  • 승인 2022.08.30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즈니+ 통해 전 세계 사로잡다
드라마 '빅마우스'
드라마 '빅마우스'

[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빅마우스'가 싱가포르, 인도, 영국, 호주 등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

'빅마우스'는 매회 ‘심멎’을 유발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4주 연속 금토 드라마 화제성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이 드라마의 모든 것이 경이롭다”(Leisure Byte),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미친 듯이 궁금해지게 하는 스토리”(NME) 등 해외 매체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처절한 감정 연기부터 생존을 향한 액션 등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이종석의 연기는 “이전 역할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HITC), “이종석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정곡을 찌른다”(TheReviewGeek)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문제의 핵심을 날카롭게 파악하고, 카리스마 있는 행동으로 상황을 타파하며 사이다를 선사하는 ‘고미호’를 맡은 임윤아의 연기에도 “시청자들이 진심으로 응원하게 만드는 경이로운 존재”(HITC) 등 놀라운 호평이 이어져 재미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에도 “효과적으로 서사를 구축하는 완벽한 스토리텔링”(TheBeauLife) 등의 극찬을 보내오며 후반부로 들어선 '빅마우스'가 펼쳐낼 앞으로의 스토리에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드라마 '빅마우스'는 매주 금, 토 24시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