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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라이' 온-오프 점령한 밸런스 게임 이색광고 화제
'핑크 라이' 온-오프 점령한 밸런스 게임 이색광고 화제
  • 양하준 기자
  • 승인 2022.09.16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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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22만 회 돌파...본격 과몰입 시작!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

[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디즈니+가 자신 있게 선사하는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사랑에 관한 솔직한 질문으로 MZ 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특별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은 '핑크 라이'의 이색 광고는 MZ 세대를 완전히 사로잡으며 광고판을 직접 촬영해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스스로 질문에 답을 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확산되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된 '핑크 라이' 밸런스 게임은 ‘연인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은 거짓말이다 VS 거짓말이 아니다’, ‘연인이 감춰온 치명적 거짓말, 헤어진다 VS 이해한다’, ‘거짓말로 틀어진 연인과의 관계, 되돌릴 수 없다 VS 회복 가능하다’ 등 과몰입을 유발하는 공감 100% 질문들로 누적 조회수 22만 회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그렇지만 거짓말은 안돼”, “정말 사랑하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등 결과에 대한 저마다의 반응부터 ”그래서 어떻게 되는데!! 너무 궁금해!”, “이게 뭐라고 또 과몰입하게 된다”, “질문만 봐도 완전 꿀잼각, 디플도 구독각” 등 디즈니+가 선사하는 첫 번째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내비치고 있다.

이렇듯 뜨거운 반응으로 온·오프라인을 점령한 '핑크 라이' 속 출연진들이 ‘거짓’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한 설렘들과 함께 편견을 깨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이다.

각자의 여러 사연들로 인해 사랑을 하는데 있어 옭아매던 조건과 배경에서 벗어나 그 사람 자체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 사랑에 대한 여러 정의와 편견에 관한 고민을 던지는 작품이다. 

가수 김희철, 배우 이선빈과 송원석, 유튜버 랄랄이 MC로 출연, 각자의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핑크 라이'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첫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는 '주말 사용 설명서', '캐시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인하 PD가 연출을 맡았다. 2022년 10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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