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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베놈3'의 컴백은 빠르게 진행 중에 있다. 베놈의 주인공 톰 하디(Tom Hardy)가 대본의 첫 번째 초안이 완료되었다고 말하면서 팬들은 '베놈3'의 컴백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영화 베놈에서 에디브록 극 중 톰하디는 빌런히어로라 불리는 외계인 바이러스 Venom의 숙주다. '베놈3'에 앞서 '베놈2'에서는 짧은 엔딩 크레딧 장면으로 끝났다.
2023년 1월 13일 크레이븐 더 헌터 , 2023년 7월 7일 마담 웹, 2024년 1월 12일 엘 무에르토의 개봉이 이미 발표됨에 따라 소니는 스파이더맨 세계를 포함하여 몇 년 동안 바쁜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만약 '베놈3'가 2022년에 촬영을 시작한다면, 지난 2편의 영화가 2018년 10월과 2021년 10월에 개봉된 것을 감안해보면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아마도 2024년 10월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베놈3' 공식개봉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소니는 다음 3편이 2022년 4월에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빌런히어로캐릭터 베놈의 팬들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톰 하디는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베놈3' 대본 앞 사진을 올리면서 '베놈3'의 컴백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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