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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차 티켓 오픈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차 티켓 오픈
  • 김인식 기자
  • 승인 2022.10.14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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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부터~ 충무아트센터서 공연
이미지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인식 기자 = 2022년 연말 최고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오늘(12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022년 화려한 국내 귀환을 알리며 최고의 창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9월 오프닝 위크 티켓 예매 당시에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레너드 번스타인, 스티븐 손드하임 등 천재 아티스트들이 만나 브로드웨이 역사를 새로 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향해 관객들은 ‘오프닝 위크 티켓팅은 실패했지만 다음 티켓팅은 꼭 성공해서 보러 갈 거예요’, ‘너무 기다렸어요! 1차 티켓팅만 목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티켓팅 성공해서 1열에서 보고 싶어요’, ‘어느 날을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 것 같은 작품과 캐스팅’, ‘충무아트센터에 텐트 치고 매일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빨리 만나고 싶어요’, ‘기다려왔던 뮤지컬이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뮤지컬인만큼 진한 감동을 주리라 기대합니다’ 등의 기대평을 통해 다시 한번 작품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2022년 더 감각적이고 압도적인 모습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금일(12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이 오픈하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60년대 뉴욕 뒷골목을 배경으로 유럽 갱단 제트파와 푸에르토리코 갱단 샤크파 간 세력 다툼과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는 토니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토니 역에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이, 마리아 역에 한재아, 이지수가, 리프 역에 정택운, 배나라가, 아니타 역에 김소향, 정유지가, 배르나르도 역에 김찬호, 임정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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