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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SNS 점령
'금수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SNS 점령
  • 양하준 기자
  • 승인 2022.10.21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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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평 속에 예측불가 전개 이어간다
금.토 드라마 '금수저'

[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금수저'가 지난 8화를 기준으로 이야기의 반환점을 돌며 예측불가한 전개를 예고함과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 '금수저' 에 글로벌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금수저'는 지난 회차를 통해 ‘나 회장’ 죽음의 범인으로 몰린 ‘황태용’과 이를 알게 된 ‘나주희’의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승천’, 자신의 욕망을 과감히 드러내는 ‘오여진’의 모습까지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렇듯 회차를 거듭할수록 예측불가의 충격적인 전개를 그려내고 있는 '금수저'는 디즈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국내외 SNS를 뜨겁게 달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디즈니+ 글로벌 채널에서는 '금수저'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생성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야기의 반환점을 돌며 후반부 더욱 몰아칠 스토리에 기대가 커지는 만큼 앞으로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클라이맥스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수저'는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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