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일레븐’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밀리 바비 브라운' 그녀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놀라 홈즈2'로 돌아왔다.
그녀는 연기는 물론 패션감각까지 인정 받으며 2017년 보그에서 선정한 10대 패셔니스타 8명중 1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 타임지에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최연소로 선정되며 그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출연이후 2019년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에 출연하며 헐리웃 스크린에서도 주목받는 스타가 된다. 특히 그녀는 SNS에서도 발랄하고 귀여운 일상을 공개하며 SNS에서도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무려 인스타그램 5918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딸이라 불리는 '밀리 바비 브라운'은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놀라 홈즈’에 출연한다. 기묘한 이야기의 어린소녀에서 이쁘고 성숙하게 성장한 ‘밀리 바비 브라운’을 볼 수 있었다.
이후 1년만인 2022년 ‘에놀라 홈즈2’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그녀의 더욱 성숙미 넘치는 연기와 비주얼을 볼 수 있다. ‘에놀라 홈즈2’는 공개 후 11월 첫 째주 기준 대한민국의 TOP 10영화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