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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 온 엣지', 오는 17일 개봉... "황명승 감독과 명품 중화권 배우진 만남"
영화 '맨 온 엣지', 오는 17일 개봉... "황명승 감독과 명품 중화권 배우진 만남"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11.10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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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개봉
영화 '맨 온 엣지'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11월 극장가를 강타할 홍콩 정통 느와르 '맨 온 엣지'가 중국 최고의 액션을 자랑하는 성룡 스턴트 팀 출신 황명승 감독과 중화권 명품 배우진들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실력이 입증된 황명승 감독

'맨 온 엣지'가 최고 액션 전문 감독과 명품 배우진의 향연으로 홍콩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쓸 정통 느와르의 탄생을 예고했다. 잠복 경찰이자 홍콩 최고 범죄 조직의 일원인 ‘록치밍’을 중심으로 형제의 맹세를 맺은 다섯 사람이 보스 자리를 두고 펼치는 혈투와 그 속에 얽힌 경찰의 음모와 부패를 파헤쳐내는 액션 느와르 '맨 온 엣지'를 연출한 황명승 감독은 홍콩 최고의 스턴트 팀 성룡 팀의 출신으로 무수한 영화의 액션 스턴트로 활약 해왔을 뿐 아니라 '폴리스스토리 3 초급경찰'(1992년 作)으로 제12회 홍콩영화상 베스트모션 디자인상 후보, '급타문일개기회'(2003년 作)으로 제39회 금마장 액션감독상 후보에 오르는 등 화려한 활약상으로 실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그는 감독 왕가위가 각본을 맡고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액션 범죄물 '강호용호문'(1987년 作), 타임지 선정 100대 영화에 이름을 올린, 성룡 주연의 영화 '취권 2'(1994년 作)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을 뿐 아니라 여러 영화의 각본에도 참여해 유명세를 알렸다.

더불어 감독 데뷔작 '홍금보의 채리불권'(2011년 作)은 아버지로부터 도장을 물려받은 주인공 ‘지에’가 권법 ‘채리불권’을 연마하여 도장을 위협하는 악의 무리를 물리치는 내용의 영화로, 전설적인 배우 홍금보가 그의 아들 홍천조와 함께 동반 출연하였을 뿐 아니라 압도적이고 리얼한 액션이 큰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감독, 배우, 액션 스턴트, 각본가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한 활동을 연이으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그가 '맨 온 엣지'로 기존의 느와르 영화들 보다 한 층 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완성도 높은 연출의 액션을 펼쳐내며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명품 중화권 배우진

액션의 대가 황명승 감독의 연출력을 향한 기대뿐만 아니라 '맨 온 엣지'를 위해 모인 중화권 대세 배우들이 완벽 호흡으로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1990년 데뷔해 대만의 국민 가수로 이름을 알린 다재다능한 매력의 배우 ‘임현제’는 '화룡대결'에서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점점 비리 경찰로 변해버린 ‘지반장’을 맡아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국내외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영화 '5월 1일'에서 17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첫사랑의 추억을 가슴에 품은 순정남 ‘린커밍’을 맡아 감동과 여운을 남겼으며, 최근에는 '다이하드 2'의 감독으로 기억되는 ‘레니 할렌’의 작품 '침입자들'에서 시체 부검소에 잠입한 강도 3인방의 리더 ‘당세걸’ 역을 맡아 충격적인 비밀을 감춘 악역 연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수 많은 작품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그가 올가을 '맨 온 엣지'에서 보스의 신임을 받는 범죄 조직 산뤼엔징의 실세이자, 우애를 나눈 조직의 형제들 몰래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 경찰 ‘록치밍’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강렬한 액션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1980년 영화 '욕화분금'으로 데뷔, 오우삼 감독이 연출하고 양조위와 함께 출연했던 '첩혈가두'로 제29회 홍콩금상장영화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연기파 배우 ‘임달화’는 '도둑들'에서 연륜과 무게를 두루 갖춘 홍콩팀 도둑 보스 ‘첸’을 연기하고, 정우성 주연의 영화 '감시자들'에 카메오로 등장하며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홍콩 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스마트 체이스' '리틀 큐' '추룡2 : 패왕' 등에 출연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홍콩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그가 이번 '맨 온 엣지'에서는 조직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언제나 냉정을 잃지 않는 산뤼엔징의 리더 ‘람유청’으로 꺾이지 않는 신념을 가진 인물로 변신해 노련한 솜씨로 극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더불어 이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추는 것은 '대사건'(2004년 作) 과 '익사일'(2006년 作) 이후로 세 번째로, 16년 만에 폭발적인 케미를 선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귀추가 크게 주목되고 있다.

또한 '창왕: 스피드 4초'에서 장국영과 호흡을 맞추고 '매일 매일 8시간 너를 사랑해' '경천동지' '몽콕의 하룻밤' 등으로 오랜 세월 배우 활동을 이어온 ‘방중신’이 산뤼엔징의 대척점에 선 경찰 ‘칭 반장’으로 분해 깊은 내공으로 영화에 신뢰도를 더한다.

'도시살성' '경천대적왕' 등으로 장르 불문의 연기를 보여줬던 ‘담요문’은 조직 보스 자리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는 산뤼엔징의 간부 ‘팀’으로 분해 다시 한번 혼연일체의 연기를 선보이며, [결혼위십마] '변절 - 반란의 시작'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영화배우이자 가수, 작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오탁희’가 산뤼엔징의 다섯 형제 중 한 명인 ‘순바우’의 부하이자 ‘록치밍’의 뒤를 따르는 조직원 ‘카쿠이’를 맡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홍콩 액션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배우 홍금보가 우정 출연하고, '영웅본색'의 ’견숙’ 역으로 익숙한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증강’의 유작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홍콩 최고의 스턴트 팀 출신 감독과 중화권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올가을 필람 영화로 입소문을 탄 '맨 온 엣지'는 11월 1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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