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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어르신 대한민국 역사한마당”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청와대·어르신 대한민국 역사한마당”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2.12.05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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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종로구관광협의회 2022.11.28.(월)
“청와대·어르신 대한민국 역사한마당” <br>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br>
“청와대·어르신 대한민국 역사한마당”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와 사단법인 종로구관광협의회 청와대관광추진단(공동대회장 고인경, 독고영재)은 “청와대·어르신 대한민국 역사 한마당”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해온 전국 6만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청와대 관람을 지원하고 종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3년 1월부터 전국 어르신들의 청와대 관람과 인사동 등 서울 도심 관광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특히,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이하는 5월1일~2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청와대·어르신 대한민국 역사 한마당”이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전국 230개 시군구의 지역특산품을 서울지역에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행사도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김호일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큰 결단 덕분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 가보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이 전국에 너무 많다며 900만 어르신들이 모두 청와대를 관람하는 그날까지 본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한편 청와대관광추진단의 공동대회장인 독고영재(영화배우)와 고인경(양정장학재단 이사장)은 청와대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간 23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230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청와대가 한국 관광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김호일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청와대 개방이 한국 관광의 활력소가 되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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