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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범죄 오락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공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범죄 오락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공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2.09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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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영화 '젠틀맨' 티저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을 비롯해 세련되고 위트있는 범죄 오락 장르의 쾌감을 선사할 영화 <젠틀맨>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스틸

이미지 = 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보도스틸
이미지 = 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보도스틸
이미지 = 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보도스틸
이미지 = 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보도스틸
이미지 = 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보도스틸
이미지 = 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보도스틸
이미지 = 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보도스틸
이미지 = 영화 '젠틀맨' 메인예고편 보도스틸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택배, 소방관, 경찰 등 자유자재로 변신 가능한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새로운 의뢰를 받는 모습에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진 장면에서 '지현수'는 사라진 의뢰인을 납치한 용의자로 체포되고, 급기야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를 당했다가 깨어난 뒤 검사로 오해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에게 어떤 사건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뒤이어 결심한 듯한 ‘지현수’의 표정과 “딱 일주일만 빌립시다”라는 대사는 납치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려는 모습을 그린다. 이러한 그의 앞에 대검 감찰부 출신이자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독종 검사 ‘김화진’(최성은)이 나타나 협동 수사를 진행하게 되며 앞으로 이어질 극의 전개에 흥미를 더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은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인물은 주가 조작, 세금 탈루로 최소 500억의 돈을 횡령한 악랄한 로펌 대표 변호사 '권도훈'(박성웅). 그를 잡기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지현수’의 모습과 “나쁜 놈 잡는데 합법, 불법이 어딨습니까?”라는 대사는 앞으로 전개될 화끈하고 시원한 수사를 예고한다. 그러면서도 “신사답게 젠틀하게 갈 수 있잖아요”라는 대사로 지금껏 보지 못한 매력적인 캐릭터의 등장을 알려 <젠틀맨>이 선사할 짜릿한 쾌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흥미진진한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의 등장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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