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영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오프닝 5,098명을 기록하며 금주 개봉 외화 1위에 등극했다.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의 금주 개봉작 외화 1위 기록은 설 연휴를 앞둔 극장가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극장가에 '아바타: 물의 길'과 같이 외화 대작이 흥행을 이끌고 있으며, 3040세대 남성들을 필두로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 그 뒤를 잇고 있는 가운데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 음악으로 전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동시기 국내 개봉작인 '교섭', '유령'까지 치열한 박스오피스 흥행 경쟁에 함께 하며, 이번 새해 극장가를 흥행의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은 해외에서 먼저 개봉하여 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3%를 달성한바, 대한민국 관객들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작품은 '알라딘',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음악 제작진으로 자리매김한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작곡가가 오리지널 OST와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으로, 아카데미 수상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쇼맨 헥터 P. 발렌티로 분하여 완벽한 쇼맨십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였다.
여기에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가 라일 역으로 분하여 매력적인 보이스를 보여줄 것으로 더욱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20세기 대중음악계의 전설 스티비 원더, 엘튼 존까지 OST에 참여해 세상을 뒤흔들 음악들로 설 연휴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들 것을 예고한다.
이처럼 음악으로 전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영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은 마법을 꿈꾸는 쇼맨(하비에르 바르뎀)이 노래하는 악어 라일(숀 멘데스)을 발견하게 되고, 한 가족과 뜻하지 않은 동거 생활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새해 첫 뮤직 어드벤처. 금주 외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은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