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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의 꿈의 그라운드 '국제아트센터' 개관
예술인들의 꿈의 그라운드 '국제아트센터' 개관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3.02.24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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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부산 서면 '국제아트센터'
부산 서면 '국제아트센터'
부산 서면 '국제아트센터'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의 국제아트센터는 오는 1월 9일 부산 서면에 '히스피 더 갤러리카페'와 '갤러리 라함'을 오픈했다.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였다. 세계적인 서예가 초당 이무호 선생의 퍼포먼스, 유명 작가 기부 작품의 이벤트 경매, 작가 100인 초대전이 동시에 개최되어 부산 예술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아트센터는 33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예술가들과 함께 협동조합을 만든 것으로 K-아트 세계 진출과 예술인의 가교 역할을 위해 설립했다. 이번에 창립 기념으로 100인 초대전을 기획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유명 서예가인 초당 이무호 선생이 현장 휘호 퍼포먼스를 열어 당일 판매가 됐다. 또 이날 일부 작가들의 기부 작품으로 진행된 이벤트 경매에서의 판매 수익금은 복지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창환 이사장은 “국제아트센터는 갤러리, 북콘서트, 촬영, 팝업 이벤트, 상영회, 아트프로젝트 등 전시와 판매, 큐레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작품 발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며 “차세대 작가들의 예술품도 활발히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제아트센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북콘서트, 갤러리, 각종 촬영 및 아트프로젝트, 팝업 이벤트, 상영회, 신인 작가 발굴 프로젝트 등 전시와 판매, 큐레이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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