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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 6월 극장 개봉 확정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 6월 극장 개봉 확정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05.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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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없던 대환장 K-지역 축제가 개최됩니다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
이미지 =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베테랑 배우들의 갓벽한 열연과 웃픈 생존기로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6월 개봉한다.

김재화를 중심으로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예측 불허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저격할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6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K-지역 축제라는 신선한 소재와 어설프고 허접해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의 웃픈 생존기로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재미와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소화력의 배우 김재화가 하드캐리 스타트업 대표 ‘혜수’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

여기에 단편 영화 '이혼합시다', '중성화'에 이어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김재화와 3번째 호흡을 맞추는 조민재가 월급루팡 이사 ‘상민’ 역을, 스크린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는 박강섭이 알바로 돌아온 퇴직자 ‘래오’ 역을, 대체 불가 개성으로 무장한 충무로의 뉴페이스 장세림이 참된 MZ 인턴 ‘은채’로 분해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화제의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각본에 참여해 위트 넘치는 감각을 선보였던 김홍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축제의 플래카드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대환장 K-지역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혜수’의 다양한 표정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둘러싸고 어떤 사건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인생이 늘 그랬듯이”라는 카피는 비록 축제는 위기에 처했지만 결코 굴하지 않는 이들의 정신을 대표하며,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갈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예측 불허 대환장 웃음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6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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