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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퀸 이사벨 (조우정),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뉴미디어 감독 맡아
팝페라 퀸 이사벨 (조우정),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뉴미디어 감독 맡아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4.04.23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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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발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사업 펼쳐 나갈 것
사진:(주)빌리버스 제공
사진 = (주)빌리버스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팝페라 퀸' 이사벨 (본명: 조우정) 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의 새로운 뉴미디어감독 겸 홍보대사에 선임됐다.

이사벨 소속사 (주)빌리버스는 23일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SNO가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사벨을 뉴미디어감독직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1994년 장동진 단장에 의해 창단된 SNO는 순수 민간교향악단 운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려 700회가 넘는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30년의 따뜻한 동행! 50년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사벨과 SNO의 인연은 깊다. 이사벨의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광화문 선플음악회, 할로인콘서트, 클래식파노라마, 사랑나눔 콘서트, 롯데호텔 송년음악회, DMZ 평화통일대장정 기념콘서트, 크리스마스이브송년음악회 등 수 많은 콘서트에 SNO와 협연을 펼친 바 있으며, SNO의 비중있는 연주회에는 이사벨이 항상 참여해오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SNO 창단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도 이사벨은 오페라 나비부인의 아리아 'Un bel di vedremo (어느 개인 날)'를 선보이며  갈채를 받은 바 있다.

대표곡 ‘마이 에덴(My Eden)’으로 전 세계 클래식 차트 1위로 잘 알려진 이사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로 활약 및 미국 최초 팝페라 그룹 WIN의 리더로 활동하며 국제무대를 누빈 뒤 2008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팝페라 아티스트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자신의 전문 분야인 오페라에도 열정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앞서 이사벨은 국회에서 가진 인재영입 기자회견에서 예술인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마련과 우리 사회 낮은 곳을 위한 봉사와 치유를 위한 활동과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사벨은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중심에 서겠다”면서 “모든 예술인들이 법과 제도 안에서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으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예술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또한 빌리버스는 "이사벨은 K-클래식 발전을 위해 SNO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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