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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상은', 한국가곡 알리려 ‘한국가곡 독창회’
소프라노 '이상은', 한국가곡 알리려 ‘한국가곡 독창회’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4.04.24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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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곡을 알리고 싶어요” 소프라노 이상은, 오는 26일 한국가곡 독창회
소프라노 '이상은' 독창회 (사진제공_국제아트홀)
소프라노 '이상은' 독창회 (사진제공_국제아트홀)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소프라노 이상은의 ‘한국가곡 독창회’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국제아트홀에서 열린다.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실기 우수자로 졸업한 소프라노 이상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과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Royal College of Music(왕립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후 신영옥장학회 장학생으로 음악춘추콩쿠르 1위, 코리아헤럴드콩쿠르 1위, 이탈리아가곡콩쿠르 1위, 음악저널콩쿠르, 라벨라성악콩쿠르,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영산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이후 2015년부터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묘약’, ‘토스카’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23년도에는 바리톤 고성현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하는 ‘달콤한 음악스토리 위드 클래식’ 함께해 광주, 정읍 등 지방 공연을 순회했다.

26일 진행되는 본 공연 1부는 고전 한국 가곡인 ▲김규환의 ‘님이 오시는지’ ▲신귀복의 ‘얼굴’ ▲김광수의 ‘엄마야 누나야’ ▲김동진의 ‘신아리랑’ ▲이흥렬의 ‘꽃구름 속에’로 이뤄진다. 이어 2부는 최신 한국 가곡인 ▲강한뫼의 ‘길’ ▲윤학준의 ‘잔향’ ▲조혜영의 ‘못잊어’ ▲노영심의 ‘시소타기’ ▲김효근의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로 구성돼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최윤정이 함께한다.

소프라노 이상은은 “유학하면서 한국 가곡이 많은 위로가 됐다”며 “많은 분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눠드리고자 한국 가곡 독창회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로 이뤄진 한국 가곡의 옛 감성과 한국인의 한이 담긴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국제아트홀이 주최하는 소프라노 이상은의 ‘한국가곡 독창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국제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석 3만 원으로, 국제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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