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핸섬 가이즈'가 이성민과 이희준의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동협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코미디 스릴러 영화로, 두 주연 배우의 인상 깊은 연기와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가 기대된다.
'핸섬 가이즈'는 자칭 '핸섬 가이즈'로 불리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 오던 날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산장과 마을에 얽힌 전설과 맞닥뜨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사건 속에서 긴장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다양한 상황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성민과 이희준의 호흡이 어떻게 영화 속에서 발휘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동협 감독은 "폭력성과 공포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요소를 가미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어, 청소년 이상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와 스릴러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핸섬 가이즈'는 2024년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 영화가 어떤 새로운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