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멀티버스 코미디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가 각 세계를 대변하는 세 곳의 극장에서 프리미어 ‘멀티버스 상영회’를 진행한다.
광활한 우주, 수많은 은하 속에서 진리를 찾아 헤매는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이야기를 하나로 이어주는 멀티버스 코미디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가 6/26(수) 개봉 전, 6/20(목)~6/22(토) 3일 동안 프리미어 ‘멀티버스 상영회’와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는 지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후 허를 찌르는 내용과 그 안에 숨겨진 철학적인 메시지로 ‘멈추지 않고 계속 터지는 코미디’(왓챠 정**), ‘웃다 보면 찡해지고, 눈물을 훔치다 보면 웃음이 나는 영화’(왓챠 오***), ‘아 진짜 너무 웃기다 또 보고 싶다’(왓챠 송**), ‘멀티버스 블랙 개그로 이렇게 웃을 수가’(왓챠 Wh***)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렇듯 이어지는 호평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가 ‘멀티버스 상영회’를 통해 개봉 전 미리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상영회는 영화 속 세 개의 세계와 걸맞게 더숲아트시네마, 라이카시네마, 그리고 에무시네마까지 세 곳의 다른 극장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한다.
한편 더숲아트시네마와 라이카시네마 그리고 에무시네마는 영화뿐만 카페, 책, 음악 등 다양한 문화적 순간을 제공하는 트렌디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각 극장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고유의 즐길거리로 최근 젊은 씨네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들이다. 특히 개성 넘치는 이야기와 웃음으로 신선함을 전하는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와의 이번 협업은, 언제나 새로운 문화생활을 찾는 MZ 세대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특별한 상영회로 기대를 모은다.
우선 6/20(목)에는 우주#1 더숲아트시네마에서 19시 40분 상영 후 김보원 감독과 박서윤, 오동민 배우가 참석하는 스페셜 GV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6/21(금)에는 우주#2 라이카시네마에서 19시 30분 상영 후 김보원, 오동민 배우의 GV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6/22(토)에는 우주#3 에무시네마에서 14:00 상영 후 마찬가지로 김보원 감독, 심규호, 오동민 배우의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또한 ‘멀티버스 상영회’에 오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만의 오리지널 스티커 굿즈를 증정할 예정으로 더욱 관람 욕구를 높인다.
‘멀티버스 상영회’ 확정 소식으로 설렘을 더하는 멀티버스 코미디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는 오는 6/26(수)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