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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자민 버튼', 김재범·심창민·김성식 3인 3색 벤자민의 다채로운 매력 선사
뮤지컬 ‘벤자민 버튼', 김재범·심창민·김성식 3인 3색 벤자민의 다채로운 매력 선사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4.06.13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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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뮤지컬 벤자민 버튼 공연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뮤지컬 ‘벤자민 버튼’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3인 3색의 벤자민을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세종 M 씨어터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벤자민 역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이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벤자민 연기로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감성적이고 섬세한 김재범, 첫 데뷔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는 심창민, 뛰어난 가창력과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는 김성식의 연기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 중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은 타이틀롤이자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남자이자 인생의 스윗스팟이 블루라고 확신하면서 그녀와의 사랑을 쫓아 평생을 바치는 벤자민 버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만큼 결을 같이 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김재범은 감성 넘치는 섬세한 연기로 뮤지컬 '벤자민 버튼'을 향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쌓아온 탄탄한 내공과 깊은 내면 연기로 무대를 꽉 채우는 김재범은 시간을 역행하는 벤자민의 특별한 인생을 더욱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벤자민의 삶이 더욱 특별한 만큼 김재범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기가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심창민은 데뷔 21년 만에 처음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만큼 신선함을 동반한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그간의 무대 활동에서 쌓아온 노련함을 증명하듯 첫 뮤지컬임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가 호평을 얻고 있다. 글로벌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내공을 쌓은 심창민의 실력이 ‘벤자민 버튼’ 무대 위에서 제대로 폭발하며 진가를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고 있다. 

김성식은 뮤지컬 ‘벤자민 버튼’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만큼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앞서 뮤지컬 '레베카', '레미제라블' 등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실력을 다진 김성식은 차근차근 뮤지컬 활동을 해나가며 내공을 단단히 했고, 타이틀롤을 맡아 더욱 깊어진 연기력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매 무대에서 성장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성식의 완벽한 무대 연기가 박수받고 있다. 

이처럼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 3인 3색 벤자민 버튼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EMK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앞서 소설과 영화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EMK의 손길로 화려하게 재탄생되며 초연부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뮤지컬 ‘베르테르’, ‘서편제’, ‘남자 충동’ 등 수많은 역작을 탄생시킨 조광화 극작 및 연출을 맡았고, 뮤지컬 ‘국경의 남쪽’ 등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인 신예 작곡가 이나오가 작곡에 참여했다. 또 뮤지컬 ‘레베카’, ‘엑스칼리버’, ‘베르테르’ 등 30여 년간 무대 디자이너로 활약한 정승호 디자이너의 뮤지컬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고, 오브제 아티스트 문수호 작가가 ‘퍼펫’을 차용한 디자인 구성으로 ‘벤자민 버튼’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형성했다.

벤자민 버튼 역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을 비롯 김소향, 박은미, 이아름솔, 하은섬, 김지선, 민재완, 박광선, 송창근, 강은일, 구백산, 이승현, 신채림, 박국선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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