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최근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문은 김수현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렸던 사진들을 갑자기 삭제하면서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함께 출연하며 케미를 보여주었는데, 이에 따라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수트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고, 그 중에는 김지원과의 열애설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또한 최근 개인 소셜 미디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수현과 김지원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팬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이 열애설에 대해 각자의 소속사도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상황 전개가 주목된다. 두 배우가 실제 연인 관계인지, 아니면 단순한 오해인지에 대한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사건은 이미 연예계의 핫한 이슈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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