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보더랜드'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보더랜드'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더랜드'는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들은 미지의 외계 행성인 판도라를 탐험하며 다양한 적들과의 전투를 통해 생존을 도모한다. 영화는 원작 게임의 세계관을 충실히 재현하며, 독특한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주요 출연진은 케이트 블란쳇이 전설적인 사냥꾼 리리스 역을 맡아 강력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케빈 하트는 용맹한 용병 롤랜드 역으로 출연해 특유의 유머 감각을 더한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행성 판도라의 과학자 타니스 역을 맡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화는 일라이 로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각본은 크레이그 마진이 담당했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원작 게임의 팬들이 기대하는 모든 요소를 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 게임의 다채로운 그래픽과 전투 장면을 스크린에서 실감나게 구현했다. 충실한 원작 재현: 게임 팬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영화에서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타 배우들의 연기: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보더랜드'는 원작 게임의 팬들뿐만 아니라 액션과 SF 장르를 좋아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영화는 8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