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일련의 사건 후 5년 간의 해외 생활을 끝내고 이란으로 돌아온 전직 소방관 샘이 아내를 되찾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펼치는 화끈한 액션 영화 <레이어스 오브 라이즈>가 2024년 8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라민 소랍, 제시카 울프 주연의 액션 드라마 <레이어스 오브 라이즈>가 오는 8월 13일 개봉 확정과 함께 보도스틸 및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레이어스 오브 라이즈>는 의문의 범죄조직에 의해 아내가 납치당한 이후, 복수를 다짐하는 전직 소방관 ‘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된 소방관 생활 도중 마음속 깊게 새겨진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인해 고통받았던 샘은 결국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핀란드로 떠난다. 그로부터 5년 후, 아내 엠마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던 샘은 다시 이란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평화로운 나날이 반복되던 어느 날, 엠마가 갑작스럽게 행방불명이 되고, 샘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무시당한다. 홀로 엠마를 찾아야 하는 샘의 힘겨운 사투와, 아내를 구출하고 궁극적으로 납치범에 대한 진실과 5년 전의 화재사건 대한 진실을 밝히는 위험한 미션을 다루는 액션 드라마 영화이다.
불리는 라민 소랍이 감독 및 주연을 맡았다. 그는 소림 무술의 거장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섬세하고 묵직한 액션 연기를 기획함과 동시에 이를 직접 선보이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레이어스 오브 라이즈>는 스웨덴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LA필름 어워드, 유로피언 국제 영화제 등 명망있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50회 이상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거머쥐며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킨 완성도 높은 명품 액션 드라마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문의 범죄조직에 의해 납치당한 아내를 되찾기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 전직 소방관 ‘샘’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드라마 <레이어스 오브 라이즈> 2024년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