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디즈니+에서 오는 9월 1일(일)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의 첫 극장판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은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위장 가족’으로 뭉친 세 캐릭터의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9월 1일(일), 세계의 운명을 건 임무, ‘위장 가족’으로 뭉친 그들이 나선다!
TV 시리즈 [스파이 패밀리] → 재미는 더하고 액션은 키웠다!
비범한 능력자들의 좌충우돌 어드벤처를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기존 스토리와는 차원이 다른 액션씬과 연출, 스토리 등 모두 훌륭하다”, “역시 인기 있는 작품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등 지난 3월 극장 개봉하며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낸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디즈니+로 찾아온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스파이, 암살자, 초능력자로 구성된 ‘위장 가족’이 세계의 운명을 건 극비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로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확장된 스토리와 액션이 담겨 더욱 큰 재미를 안긴다. 특히 ‘스파이 패밀리’만의 강점인 캐릭터들의 매력이 한층 살아나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위장 가족’으로 결성된 스파이 아버지 ‘로이드’, 암살자 어머니 ‘요르’와 초능력자 딸 ‘아냐’가 함께 떠난 첫 여행지에서 펼칠 좌충우돌 어드벤처가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 작품은 2019년 원작 만화 ‘스파이 패밀리’의 연재와 동시에 제52회 일본 만화가 협회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 엔도 타츠야가 각본, 콘티, 녹음,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등 여러 방면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TV 시리즈 [스파이 패밀리]의 조감독에서 극장판으로 연출 데뷔를 이루게 된 카타기리 타카시 감독이 캐릭터들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극대화시키고 액션의 스케일을 키워 오직 극장판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색다른 몰입감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9월 1일(일) 디즈니+ 스트리밍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위장 가족’이 된 ‘로이드’, ‘요르’, ‘아냐’ 그리고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본드’가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들의 앞을 가로막을 군 정보부 특별 정찰 연대의 모습이 함께 담기며 ‘위장 가족’으로 뭉친 이들이 펼쳐나갈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9월 1일(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