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도단 보스로 컴백!
엉망이 된 인생 마지막 한탕을 성공시키기 위해 완벽한 플랜 B를 설계하다!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오는 9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캐시 아웃>에서 은퇴한 강도단의 보스이자 완벽한 설계자로 변신한 존 트라볼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가을 극장가를 찾아온 반가운 케이퍼 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캐시 아웃>에서 은퇴한 강도단의 보스이자 완벽한 설계자로 돌아온 존 트라볼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캐시 아웃>은 은퇴한 강도단의 보스이자 완벽한 설계자 ‘메이슨’(존 트라볼타)이 팀원들이 망쳐버린 은행 강도 현장을 마주하고, FBI에 맞서 마지막 한탕을 성공시키려는 케이퍼 무비.
존 트라볼타는 뮤지컬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그리스>에서 얻은 폭발적인 인기를 발판으로 한 할리우드 청춘 스타의 시절을 거쳐, 영화계 사상 가장 화려한 변신이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 픽션>을 통해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는 물론 유수의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았다.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한 오우삼 감독의 <브로큰 애로우>, <페이스 오프>를 통해 믿고 보는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청춘 스타에서 대표적인 액션 배우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존 트라볼타는 이후에도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보여줬다.
이처럼, 데뷔 이래 할리우드 대표 배우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도전을 거듭했던 존 트라볼타가 2024년 케이퍼 무비 <캐시 아웃>을 통해 전설적인 강도단의 보스이자 완벽한 설계자인 ‘메이슨’으로 돌아왔다. ‘메이슨’은 뼈아픈 실패로 끝난 작전 이후 은퇴했으나, 팀원들이 설계한 은행 강도 현장에서 엉망이 되어버린 상황을 정리하고 인생 최후의 한탕을 성공시키기 위해 플랜 B를 설계하는 인물. 존 트라볼타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그동안의 연기 노하우로 FBI가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씩 새로운 계획을 설계하며 작전을 완성시켜가는 ‘메이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 소화했다. <캐시 아웃>은 존 트라볼타의 뛰어난 연기력과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존 트라볼타가 전설적인 강도단의 보스이자 완벽한 범죄 설계자로 변신한 케이퍼 무비 <캐시 아웃>은 오는 9월 1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