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 & 보도 스틸 대공개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제28회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장편 작품상과 관객상을 동시 수상한 화제의 범죄 스릴러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주유소 살인사건>이 9월 13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주유소 살인사건>는 기름이 떨어진 주유소에서 유조차를 기다리며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람 중 은행강도가 있다는 사실 알게 되며 서로를 항해 공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그려낸 범죄 스릴러로 오는 9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유소를 배경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사람들로 시선을 모은다. 그들을 둘러싼 화염과 휘날리는 돈다발들은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다섯 개의 총, 기름 떨어진 네 대의 차, 그리고 단 하나의 돈가방…’이라는 카피 문구까지 더해져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는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주유소 살인사건>를 주목한 전 세계 유수 영화제들을 한눈에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마지막 주유소에서 기름이 떨어져 꼼짝없이 유조차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러 사람들이 은행 강도와 함께 있어야만 하는 상황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대부분이 총을 가지고 있는 상황 또한 극도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서로를 향해 총을 쏘게 되며, 그들 사이에 어떤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2023년 해외 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인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주유소 살인사건>는 제15회 사스카툰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최고 장편 관객상 브론즈 수상했으며, 제56회 시체스영화제에서 오르비타상을 수상, 제21회 캘거리 언더그라운드 영화제에선 심사위원 최고 장편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공식 상영되어, 해외 평단으로부터 “끝까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Elements Madness)”, “눈부시게 현란하다(Fresh Fiction)”, “영상미와 뛰어난 연기(Dread Central)”, “올해 최고의 영화(Voices From the Balcony)”, “놀랍도록 즐거운 데뷔(he Hollywood News)”,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Eye For Film)” 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2024년 올해는 국내에서 제28회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관객상을 동시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영화들 본 관객들은 "고립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폭발 직전의 끝없는 긴장감(크리********, 왓챠)", "흥미로운 공간에 고립된 매력적인 캐릭터들(fi**********, 왓챠)”, “데뷔작이라니 놀랍고, 앞으로 기대된다(jy****, 왓챠)”, “뚜렷한 오락성을 겸비한 차세대 타란티노 포착(라***, 왓챠)”, “장르영화로서의 충실성, 우연한 만남들이 쌓여 발생한 파국(동**, 왓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영화의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은 화제의 범죄 스릴러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주유소 살인사건>은 9월 13일부터 다수의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