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딘반코리아(이사 심수한)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딘반(dinh van)이 국내 론칭 1주년과 함께 24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대표 아이코닉 컬렉션인 수갑 모티프 '메노뜨딘반(Menottesdinh van)'의 미니버전을 선보였다. 기존 메노뜨딘반 헤리티지를 심플하고 슬림한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미니멀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새로운 메노뜨딘반 컬렉션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미니 사이즈 수갑 모티프가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드러날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이 큰 특징이다. 정면과 측면 모두 섬세하게 배치한 미니 사이즈의 수갑 모티프 펜던트가 우아하게 빛나며 세련미를 더해준다. 특히 과하지 않은 섬세한 세공과 실루엣으로 메노뜨딘반만의 베이직한 매력을 강조했다.
신규 라인은 브레이슬릿과네크리스를 18K 옐로우골드에서 화이트골드, 로즈골드로 다채롭게 출시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또 착용감이 가볍고 모던하면서 정제된 디자인인 만큼 매일 손이 가는 '에브리데이웨어’주얼리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딘반은 국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딘반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딘반에서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메노뜨딘반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티크 및 더현대닷컴 현대백화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메노뜨딘반은 1976년 디자이너 쟝딘반(Jean dinh Van)이 아파트 열쇠 꾸러미에서 영감 받아 열쇠 잠금 장식을 재해석해 탄생했다. 불어로 수갑이라는 의미를 가진 ‘메노뜨(Menottes)’를 컬렉션 이름으로 사용한 것은 물론 잠금 장치 자체를 수갑 모티프로 디자인해 깊은 유대감과 깨지지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브랜드 대표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