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날씨가 한풀 꺾이며 본격적인 등산 철이 시작됐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는 땀이 난 후 몸이 식을 것을 대비한 방풍 재킷이 필수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스타일과 아웃도어 기능을 모두 갖춘 여성용 재킷을 출시했다.
콘트라 액티브 샤인 우먼 재킷은 레드페이스만의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를 적용해 산에서 불어오는 거친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풍 기능이 특징이다. 이는 특수 폴리우레탄에 멤브레인을 접착시켜 만든 기능성 소재로 가을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산행 중에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최적의 컨디션 유지를 도와준다. 재킷 후면부에는 별도의 통풍구를 더해 한낮의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편안한 움직임을 돕는다.
활용도 높은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체형 커버가 가능하고 클래식한 하프 핏을 적용해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 손목에는 소매길이 조절이 용이하도록 스트랩을 적용했다. 허리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보다 슬림한 실루엣으로 연출할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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