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매기 무어라는 동명이인의 여성이 일주일 간격으로 사망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더 큰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범죄 스릴러 <누가 매기 무어를 죽였을까>가 오늘부터 IPTV 서비스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000년 휴스턴에서 실제로 벌어진 ‘동명이인 살인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범죄 스릴러 <누가 매기 무어를 죽였을까>가 오늘(26일)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안방극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하워드 스타크’로 출연하며 얼굴을 각인시킨 존 슬레터리’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존 슬레터리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주연의 ‘갓즈 포켓’을 통해 장편 연출작 데뷔에 성공했고, 이 작품은 선댄스 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감독으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탑건: 매버릭’,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며 관객을 사로잡은 ‘존 햄’과 60회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각종 시상식에서 212번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할리우드 명배우 ‘티나 페이’가 주연을 맡아 관객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독특한 소재와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해외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해외 실 관람객은 “다채로운 캐릭터, 다크한 유머, 유쾌한 대화가 인상적인 스릴러 명작!”(Rotten Tomatoes_mil***), “지루한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든 부패를 재치 있게 파헤친 네오느아르”(Rotten Tomatoes_spr***), “쿠엔틴 타란티노를 연상시키는 재치 있고 서스펜스 넘치는 각본!”(Rotten Tomatoes _whit***)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어, 국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 선사해 줄 <누가 매기 무어를 죽였을까>는 오늘(26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 TV VOD), 네이버 시리즈온,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