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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에 이은 두 번째 스릴러 '숨바꼭질', 4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대공개
'블랙스완'에 이은 두 번째 스릴러 '숨바꼭질', 4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대공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4.09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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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과 궁금증 자극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 공개!
▲ 영화 '솜바꼭질' 메인 포스터
▲ 영화 '솜바꼭질' 메인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제50회 시체스영화제 스페셜섹션 노미네이트 작품 <숨바꼭질>이 4월 개봉 확정 소식과 동시에 배우 ‘발 킬머’의 기묘한 얼굴과 모습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발레리나의 내면과 심리를 그린 스릴러 수작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은 <블랙 스완>의 작가, ‘존 J. 맥러플린’이 집필한 두 번째 스릴러 <숨바꼭질>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숨바꼭질>은 뉴욕의 고급 아파트를 배경으로 어디에선가 멜로디가 시작되면 이웃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전직 경찰이 파헤치는 공포 스릴러.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착한 이웃>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스테판 릭’이 연출을 맡았고,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발 킬머’,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 사이를 오가며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겸 뮤지션 ‘패트릭 플러거’가 출연한다.

‘발 킬머’는 아파트에서 숨바꼭질 게임을 하듯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서 의심받는 아파트 관리인 역을, ‘패트릭 플러거’는 자신의 두 딸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전직 경찰 역을 각각 맡았다.

4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아파트 복도를 걸어오는 ‘발 킬머’의 모습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묘한 표정의 ‘발 킬머’와 도발적인 “PLAY WITH ME?” 카피는 보는 이를 <숨바꼭질>의 게임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듯한 강렬한 임팩트로 예비 관객들을 자극한다. 그리고 ‘발 킬머’의 허리에 걸려있는 열쇠꾸러미는 뉴욕의 화려한 도심 속 아파트에 감춰진 은밀한 공간, 그곳에서 펼쳐질 심장을 쫄깃하게 할 스릴을 상상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발 킬머’의 핏빛 게임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공포감까지 더해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멜로디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뉴욕의 고급 아파트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숨바꼭질>은 4월 개봉 예정이다.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 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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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가 시작되면… 이웃이 하나 둘씩 사라진다!

 

전직 경찰 ‘필’(패트릭 플러거)은 화재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바이올렛’과 ‘로즈’ 두 딸을 데리고 새롭게 정착하기 위해 뉴욕의 아파트 관리인으로 취업한다.

그런데 아파트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하나 둘 실종되는 사건이 발행한다.

‘필’은 직감적으로 두 딸의 주위를 맴도는 아파트 관리인 ‘월터’(발 킬머)의 수상한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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