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완벽한 비율과 남성적인 마스크로 안정된 연기력을 발휘하며 차세대 배우로 발돋움 하고 있는 이승일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일은 클라이밍으로 단련된 완벽한 비율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에 앞서 꼼꼼하게 콘셉트를 체크하는 디테일함을 보여 주었고, 이어 진행된 촬영에선 시크한 표정부터 스위트한 면모는 물론 자유자재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클래식한 턱시도로 수트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주고, 이탈리안 캐주얼로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화보 촬영 안에서 정제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날 이승일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분위기로 별다른 디렉션 없이도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을 리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을 통해 "이제 배우로의 입지를 차근차근 쌓아 오르는 중이다. 자신을 늘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으로 어떤 배역을 맡아도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라며 향후 목표를 밝혔다.
이승일 배우는 올해 KAFA 영화 <럭키 몬스터(감독 봉준영)>에서 강렬한 인상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시청자들에게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어 반전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에 라이징 스타 '마귀훈' 역으로 전격 캐스팅 되면서 민아, 여진구, 홍종현과 호흡을 맞춰 묵직한 남성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