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지난 4월14일 토요일 서울 종로 탑골 공원에서 ''3.1운동 100주년기념과,임시정부수립100주년 기념으로 축하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김정아 한복 디자이너 한복을 입고, 왕비역(원삼)을 입고,단아하고.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듯한, 벚꽃이 휘날리는 봄날에 벚꽂을 연상하게 하는 , 핑크빛에 하늘하늘한 원삼을 입고, 한국의 미의 자태를 향기롭게 뽐내어 많은 관객에게 박수와 사랑을 받았다.
배우 김서정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복을 입혀주신 김정아 디자이너 선생님께 감사의 말 을 전하며,임시정부 100주년기념이라는, 뜻깊은 무대에 서서 너무 영광이고,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서정은 기존 밝고.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19년엔 기존 연기와는 다른 처음으로 멜로 장르에 영화를 곧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