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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파이터를 위한 무대'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 대진 확정
'유망 파이터를 위한 무대'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 대진 확정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4.18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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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OAD FC
사진제공/ROAD FC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 대회의 공식 포스터와 대진이 확정됐다.

ROAD FC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ROAD FC 및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박석한과 윤태영, 양희조와 신지승 등 제주도 출신 파이터들도 대거 출전해 제주도민들의 관심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메인이벤트에는 박석한(35, 팀 싸우쿠다)과 일본의 쿠보 켄타(37, TEAM ASURA)가 출격하며, 코메인이벤트는 고기원(26, 싸비 MMA)과 황창환(23, 팀 피니쉬)이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과 임병하(33, 팀 피니쉬).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락온)와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 MMA)의 맞대결이 각각 열린다. 

대회의 포문을 여는 첫 경기에서는 신지승(23, 팀 싸우쿠다)과 지영민(21, 본 주짓수 병점)이 맞대결을 펼친다.

고기원과 황창환, 임병하와 로웬 필거를 제외한 총 여섯 명의 파이터는 이번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에서 ROAD FC 데뷔전을 치른다. 신인 파이터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할 한라체육관에서 첫 단추를 완벽하게 꿰찰 선수는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ROAD FC는 같은 날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는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메인이벤트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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