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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앤정TV, ROAD FC 센트럴리그서 유망주 발굴 나선다
킴앤정TV, ROAD FC 센트럴리그서 유망주 발굴 나선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4.24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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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OAD FC
사진제공/ROAD FC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ROAD FC(로드FC)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등용문’인 ROAD FC 센트럴리그에 킴앤정TV가 뜬다. 김대환 ROAD FC 대표와 정문홍 전 ROAD FC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킴앤정TV가 찾아가는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는 오는 27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개최된다.

ROAD FC 센트럴리그는 프로 무대 등용문인 아마추어리그다. 매달 대회가 열릴 때마다 약 700여 명의 관중들이 운집해 웬만한 프로 시합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본 리그는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등 수많은 ROAD FC 프로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대한민국 MMA 유망주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 열린 대회에서는 페더급 토너먼트에 우승한 지영민이 현장에서 ROAD FC 김대환 대표로부터 계약서를 받아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지영민은 오는 5월 18일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 출전을 확정지어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에도 ROAD FC는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前대표가 출연하는 킴앤정TV를 통해 현장을 찾아 신인들을 발굴한다. 

킴앤정TV는 기사와 경기 영상을 통해서는 알 수 없는 격투기 업계의 뒷이야기들을 팬들에게 전달하며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주는 콘텐츠다.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는 직접 경기를 관전하며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을 발탁할 예정이다.

킴앤정TV에 소개되는 경기는 21만 구독자의 ROAD FC 유튜브 채널과 28만 팔로워의 ROAD FC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된다. ROAD FC 센트럴리그를 방문하는 현역 프로 파이터 및 지도자들도 본 현장에서 킴앤정TV의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ROAD FC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리며 격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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