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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한파! 역대급 강추위에 ‘모피+무스탕 아이템 열풍 지속’
끝나지 않는 한파! 역대급 강추위에 ‘모피+무스탕 아이템 열풍 지속’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1.17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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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제안하는 2019 머스트 바이 아이템
사진출처=조르쥬 레쉬/송윤아
사진출처=조르쥬 레쉬/송윤아

[뉴스플릭스] 박한나 기자 = 올 겨울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롱 패딩, 코트 등 겨울 아이템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모피와 무스탕은 여성들에게 여전히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겨울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새해에 도 지속되는 한파 소식에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면서, 스타일까지 살려줄 수 있는 모피, 무스탕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편안하고 따뜻한 코트는 멋스러운 겨울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나 안과 겉을 바꿔 입을 수 있는 무스탕 리시버블 코트는 하나의 코트만으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아이템. 무스탕 리시버블 코트는 천연 양털 중에서도 고급 무스탕을 핸드메이드로 완성도 높게 제작하여 터치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자칫 밋밋하고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무스탕이지만 소매, 뒷판 등에 절개선을 주어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적 포인트를 강조해 주었다. 특히, 양털면을 밖으로 하여 착용하면 좀더 캐주얼한 분위기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송윤아가 제안하는 리버시블 코트와 함께라면 새해에도 세련되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조르쥬 레쉬/송윤아
사진출처=조르쥬 레쉬/송윤아

휘메일 밍크만을 사용한 베스트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우아한 프렌치 감성의 엘레강스 룩을 원한다면 송윤아가 제안하는 밍크 베이스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휘메일 밍크 베스트는 부드럽고 광택이 도는 최고급 밍크털과 실용적인 디테일들을 사용하여 심플하지만 우아한 프렌치룩을 선사한다.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루즈한 핏의 베스트를 스킨 온 스킨 작업을 통해 베스트의 라인과 디테일을 살렸으며, 양쪽 바디 아래에 슬릿을 주어 활동성을 높였다. 휘메일밍크 베스트는 실용적이지만 동시에 이지적이면서 우아한 젠틀우먼의 분위기를 연출해 2019 머스트 바이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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