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만수르 바르나위가 국내에 들어와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준비 마무리에 들어갔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의 대결을 위해서다.
만수르 바르나위에게는 전세계 지역 예선,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관문이다.
경기에 앞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오는 15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열리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기자회견에 참가한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드디어 한국에 돌아와서 기쁘다. 결승전 이후 3개월 만이다”라며 “그동안 파리로 돌아가 권아솔과의 대결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권아솔에게 이기기 위해 왔다. 경기에서 내가 준비한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