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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센트럴리그 6월 29일 개최...'여성 유망주 파이터' 발굴한다
[ROAD FC] 센트럴리그 6월 29일 개최...'여성 유망주 파이터' 발굴한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5.2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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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OAD FC
사진제공/ROAD FC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재능 있는 유망주 파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ROAD FC 센트럴리그가 열린다.

ROAD FC는(로드FC)는 오는 6월 29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로드짐 시흥에서 제 48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리그는 그동안 열려온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여성 파이터 발굴’의 의미가 더해졌다.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은 되지만, ROAD FC의 여성부리그인 ROAD FC XX(더블엑스)에 출전할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ROAD FC XX TRYOUT’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열린다.

이날 여성 파이터들의 경기는 ROAD FC 매치 매이커가 현장에서 유심히 지켜볼 예정이다. 눈에 띄는 파이터는 ROAD FC XX에 출전할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여성 파이터 육성과 발굴, 종합격투기 대중화의 목적으로 출범한 ROAD FC XX는 지금까지 3회의 대회가 개최됐으며, 여성 파이터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제 48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는 남성 파이터들의 경기도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남성 파이터들 중에서도 잠재력이 있는 파이터를 발굴해 ROAD FC 프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한편 ROAD FC는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1차 방어전으로 상대는 ‘리치’ 양해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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