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ROAD FC(로드FC) 대회가 온 국민의 관심을 받으며 스포츠계를 넘어서 우리나라 전체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이슈로 꼽혔다.
ROAD FC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트리(S-TREE)의 주간 리포트 위클리봄(Weekly Bom)의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 주간 이슈 랭킹에서 스포츠 콘텐츠 1위에 선정됐다. 더불어 사회 이슈 전체에서도 2위에 올라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했다.
위클리봄은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검색어의 지속적인 시간을 토대로 한 주간의 주요 사회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리포트다. 주요 사회이슈 선정은 에스트리가 자체 개발한 STI지수를 바탕으로, 한 주 동안 가장 오랜 시간동안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슈들을 순위로 집계한 것이다.
ROAD FC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랫동안 차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 권아솔 역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경기 전은 물론, 경기 후에도 끊임없이 관련 기사가 쏟아졌다. ‘XTM 주먹이 운다’와 ‘MBC 겁 없는 녀석들’ 제작에 참여, 격투기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ROAD FC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ROAD FC는 최초의 제주도 대회인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성황리에 마치고, 6월 15일 강원도 원주에서 다음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와 양해준의 미들급 타이틀 매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