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다가오는 6월 함께하는 사람과 웃음, 감동, 재미를 경험하게 할 인생 영화 후보작 <업사이드>가 지난 일반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보이고 있어 화제다.
영화 <업사이드>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1억불을 돌파한 화제작으로, 뉴욕의 외톨이 억만장자 ‘필립’과 무일푼 가장 ‘델’의 단짠단짠 인생 우정을 그린 실화 바탕 감동 코미디이다.
지난 1월 북미 개봉 이후, 해외 실관람객들은 박스오피스 3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던 <아쿠아맨>의 독주를 막고 정상에 선 <업사이드>에 대해 “웃고 울고 다 했다! 또 볼 거에요!”(Norm****),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Rae****), “이 영화 덕분에 무척 좋은 시간을 보냈다.”(WIls****), “놓치고 싶지 않은 놀라운 영화!”(Davi****) 와 같이 호평한 바 있어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0일 진행된 루프탑 시사회 후, 국내 관객들 또한 원작 못지 않은 감동에 더해진 배우진들의 케미와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에 대한 찬사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브래이킹 배드] 시리즈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연기 천재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할 <극한직업>의 주연으로 발탁된 만능 엔터테이너 케빈 하트의 케미에 대한 후기를 찾아볼 수 있었다.
원작과의 차별점이자 뉴욕판 리메이크작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였던 배우들의 연기 변신에 대해 “세 배우의 조합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다. 자극적이거나 억지로 웃기려 들지도, 억지로 울리지도 않지만 보다보면 두 사람의 이야기에 물들어가는 느낌이랄까”(jeon_ji****) 등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원작에 대한 애정을 가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게 하는 호평 또한 있었다. “언터처블과 겹쳐 보이다가 어느새 업사이드만 보인다. 업사이드만의 매력이 철철 넘치나니~”(CGV_****), “본론부터 말하자면 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 말고 보시면 됩니다!”(jdw****) 라는 찬사를 통해, 원작에 대한 향수가 있는 관객들 또한 충분히 만족할 만한 영화임을 짐작케 한다.
이어 쏟아지는 시사회 후기들은 “재밌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더 재밌었던, 그 어떤 것도 재고 따지지 않는 참된 찐우정 영화.”(bboyo****), “영화관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ekdhsdl****), “감동 한 스푼, 교훈 한 스푼, 그리고 몽창 털어놓은 웃음 한 포대.” (mianre****), “재밌고, 웃기고, 감동적이고 혼자 다 하는 영화.”(kim_yj****),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감동의 슬픔보다 행복을 더 주는 영화”(rushii****), “영화의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순간이 마음에 드는 영화”(a_pinea****),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두 남자의 케미, 넘치는 코믹 요소들로 재밌었다.”(juk_****)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함께 하는 사람과의 웃음, 감동을 책임질 인생 영화로 등극하며 북미 입소문 흥행에 바통을 이어받아 갈 것임을 예고한다.
먼저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업사이드>는 오는 6월 13일 개봉한다.
SYNOPSYS
빈털터리와 억만장자의 극한직업 계약 성립!
극과 극 두 남자의 단짠단짠 썸앤쌈♥ 동거!
떳떳한 가장이 되기 위해 직장이 필요한 ‘델’(케빈 하트)은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뉴욕의 주식부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과 면접을 본다.
‘이본’(니콜 키드먼)은 전과자에 무신경한 ‘델’이 못마땅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델’을 채용한다.
입 떡 벌어지는 주급에 좋은 가장이 될 수 있다는 꿈에 부푼 ‘델’,
기쁨도 잠시.. 첫 날부터 X센 극한직업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