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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 특별한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 클럽라운지 서비스
리츠칼튼 발리, 특별한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 클럽라운지 서비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6.25 2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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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의 클럽 라운지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신들의 섬 발리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리츠칼튼 발리는 투숙객들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리츠칼튼 클럽 라운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 객실에 일일 이용권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는 리조트 중심의 독립된 보호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지파니 나무가 둘러싸인 프라이빗 한 풀장을 보유하고 있다.

리츠칼튼 클럽 라운지 이용객은 라운지에서의 개별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하게 되며,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힘들지 않게 리조트 내에서 이동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매일 5번의 무료 식음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일반 고객이 이용하는 조식 레스토랑 센시스(Senses)가 아닌 클럽 라운지에서 개별적으로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가벼운 점심을 즐길 수 있으며, 약 30분의 휴식 시간을 가진 뒤에는 다과와 다양한 종류의 차를 오후 4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다양한 칵테일, 와인, 맥주 등의 주류와 함께 전채요리를 맛볼 수 있고,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은 프라이빗 한 라운지 풀에서 선다우너 칵테일도 주문 가능하다.

이 밖에도 리조트 단지로 불리는 누사 두아 지역에 위치한 리츠칼튼 발리는 장기 투숙객이 많아 투숙 중 세탁 서비스나 다림질 서비스 등이 필요한데, 클럽 라운지 이용객은 두 벌의 세탁 서비스와 체크인 시 두 벌의 다림질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리츠칼튼 발리의 총 지배인인 카림 타야치(Karim Tayach)는 “리츠칼튼 발리는 ‘신사 숙녀를 모시는 신사 숙녀’를 모토로 고객 한 분 한 분 정성껏 모시고 있고 우수한 서비스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특히 리츠칼튼 발리의 클럽 라운지에서는 알려져 있는 보편적인 클럽 라운지 서비스를 넘어 그 이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츠칼튼 클럽 라운지 이용객들은 리츠칼튼 발리에서 제공하는 데일리 액티비티 이외에 이번에 특별하게 추가된 발리니스 전통 바구니 ‘짜낭(Canang)’ 만들기 프로그램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짜낭 만들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국내 여행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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