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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뉴스플릭스에서 만난 차세대 신인 배우 '박권호'
[인터뷰] 뉴스플릭스에서 만난 차세대 신인 배우 '박권호'
  • 장나래 기자
  • 승인 2019.06.26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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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박권호
사진 = 배우 박권호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최근 TV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열정적인 신인배우들이 활약하고 있다. 그중  훈훈한 비주얼의  신인배우 '박권호'를 뉴스플릭스에서 만나보았다.

Q.1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6살 오토바이 헌병대 출신 배우 박권호입니다!

Q.2 배우라는 직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A. 영화와 드라마와 같은 작품을 만드는 직업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사람의 스토리’를 만드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 배우 박권호
사진 = 배우 박권호

Q.3 배우라는 직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면?

A. ‘사람의 스토리’를 만드는 직업이다보니 제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한 존재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Q.4 배우로서 목표가 있다면?

A. 우리가 만드는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세계사람들에게 하나의 영감과 공감, 조금이라도 어떤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라도 도움을 드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만약 우리를 통해 어떤 변화와 영감이 있다면 이보다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 배우 박권호
사진 = 배우 박권호

Q.5 최근 어떤 활동이 있었나?

A. 최근에는 ‘아스달 연대기’ 연맹장니르하(김의성 선배님)의 호위무사 역할을 했습니다.

Q.6 활동 중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나?

A. 제가 소림사출신 현직 배우 박태산 형에게 무술과 봉검술을 배우고 있는데, 촬영하면서 친한 형들에게 검술을 배우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을 했습니다. 근데 단체씬에서 제가 검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NG가 나 민망한 상황이 되었었죠. 너무 부끄럽네요.

사진 = 배우 박권호
사진 = 배우 박권호

Q.7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

아직 미흡한 연기를 더욱 더 갈고 닦아 좋은 작품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서 좋은작품에 출연하려 합니다.

Q.8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행동해서 경험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동하고 느끼고 돌아볼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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