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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총 6라운드로 축소
19~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총 6라운드로 축소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8.07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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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로고(사진/WKBL)
WKBL 로고(사진/WKBL)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6라운드로 축소된다.

WKBL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2기 결산 및 감사보고 및 2019~2020시즌 경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는 기존 7라운드에서 총 6라운드로 팀당 30경기씩 총 90경기를 치르기로 확정했다.

이는 오는 11월과 2020년 2월에 각각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진출을 위한 국제대회 일정으로 인해 국가대표가 소집되는 관계에 따른 것이다.

더불어,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김대우 단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WKBL 선수 복지위원회에 김화순 위원장을 임명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강원 속초에서 열리는 ‘2019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최근 한일 관계의 상황을 고려해 일본 2개 팀을 초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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