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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방심 없는 철저한 훈련으로 1차 방어전 대비
[ROAD 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방심 없는 철저한 훈련으로 1차 방어전 대비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8.12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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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OAD FC
사진제공/ROAD FC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최근 이정영(23, 쎈짐)은 1차 방어전 상대 박해진(27, 킹덤)을 향해 “하던 대로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도발했다. 원래의 성격과는 조금 다른 발언이지만 그만큼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이다.

이정영의 1차 방어전은 오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정영과 박해진은 과거 쎈짐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였지만 현재는 이정영이 쎈짐, 박해진은 킹덤 소속으로 적이 돼 맞대결을 펼쳐 더욱 주목되는 경기가 되고 있다.

상대에 대한 독설을 잘 하지 않던 이정영은 박해진을 향해 도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정영은 “상대로 만났으니까 냉정하게 말하면 쉬운 상대가 될 거 같다”며 도발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도 “하던 대로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챔피언이 강하다고 해도 도전자와 싸워 챔피언 벨트를 지켜내는 것은 쉽지 않으며 1차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내려놓은 챔피언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정영은 1차 방어 성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정영은 “모든 부분에서 발전해왔고, 지금도 발전하고 있다”며 “(박해진 선수가 그라운드 기술이 좋은데) 그라운드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다. 주짓수 실력도 MMA에서는 (내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정영은 평소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다. 특히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것이 취미고, 특기이며, 삶 그 자체일 정도로 성실하고 철저하다. 이정영은 “운동하는 마음이 DNA에 박혀 있다”고 이야기도 했다.

현재도 자신감 넘치게 말하기에 방심한다고 할 수 있지만, 이정영은 방심하지 않으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상대에게 이길 가능성을 조금도 주지 않기 위해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 훈련하는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영은 “(박해진 선수는) 제 3자가 봤을 때 어설퍼 보이고, 그라운드로 경기를 풀어가기에 못 하는 것처럼 보이는 스타일일 수 있다. 막상 대결해보면 강한 상대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방심하지 않는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뚝심이 있는 스타일이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백 포지션에서 방어하는 연습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영의 목표는 1차 방어만이 아니다. ROAD FC 페더급을 완전히 정복하고 싶어한다. 도전자가 도저히 없을 정도의 방어 성공을 원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정영은 ‘운동 중독’이 돼 24시간 자신의 스케줄은 운동에 맞추고 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 이정영이 결과로 그 말을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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